[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8일 오후 800병상 규모의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부지 면적 8만 5800㎡에 지하 3~지상 14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6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지난해 2월부터 병원 건축설계에 착수, 최근 건축 인허가를 마치고 이날 착공했다. 착공식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 개최YSP와 연계한 바이오 클러스터 역할기대박시장 “긴밀한 협력 통해 병원 건립 최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연세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에 첫 삽을 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5800㎡(2만6천평) 부지에 지상 14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경 개원할 예정이다.